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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이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5-01-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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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골드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일대에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대 33층 5개동으로, 연면적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연면적 11만1792㎡)의 3배 크기인 35만여㎡에 달한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빅테크 사업 중심지로서 ‘고품격 워크에디션 비즈니스 공간’으로 조성된다.교통 입지도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서 약 4.7㎞ 거리에서 단지 바로 앞 중부대로 42번 국도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2029년 12월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이 열리면 대중교통 출퇴근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주차대수가 2556대에 달하며 법정 요건 대비 212.5%를 넘는다. 자가용으로 출퇴근하는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의 여유로운 주차가 가능하다. 또 45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출퇴근 시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두 번째 변론준비기일을 하루 앞둔 헌법재판소가 ‘8인 재판관 체제’로 사건 심리에 돌입했다. 지난 첫 준비기일에 탄핵 사유들의 쟁점에 대한 답변을 미뤘던 윤 대통령 측은 이날까지도 관련된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헌재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선출 몫’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을 임명하지 않은 것의 위헌성도 빠르게 심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헌재는 2일 취임한 조한창(60·사법연수원 18기)·정계선(56·27기) 헌법재판관이 공식 합류함에 따라 8인 체제를 갖추고 윤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에 나섰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브리핑을 하고 “(새 재판관들이) 바로 사건에 투입돼 심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탄핵심판 전반을 논의하는 재판관 회의도 재판관 8명이 모여 진행한다.윤 대통령 측은 이날까지도 헌재에 탄핵심판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단은 지난 1차 변론준비기일에 자료 없이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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